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태(회색도시 시리즈) (문단 편집) == 뒷얘기 == 회색도시 뒷풀이에서는 [[개그 캐릭터]]가 되어서 갑자기 구수한 사투리를 쓴다. 젊은 모습일 때로 나타나 ''''큰 그림을 보라면서 본인 소갈딱지는 A4사이즈''''라고 서재호에게 디스를 당했다. 현재 모습은 다른 캐릭터들한테 뒷풀이 시작하자마자 [[기둥뒤에 공간있음|기둥 뒤에 있는 공간]]으로 끌려가서 단체로 다구리를 맞는다. 맞는 동안 한 마디 대사도 없다가 후반에 갑툭튀해서 서재호와 결투를 벌이는데 캐릭터 붕괴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보좌관을 소환해서 일제공격시킨다든지... 본편에서 하도 큰 그림 타령을 하다보니까[* 회색도시 추가스토리인 퀴즈쇼에도 언급되는데, 본편에서 무려 9번이나 언급했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동인계에서는 큰그림성애자 취급을 받는다.] 팬들 사이에서 개그 캐릭터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수일배]]의 말에 따르면 TV를 프로젝터로 보는 듯하다. 이유는 큰 그림을 봐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사이드 에피소드 3편에서 프로젝터로 본다는 말에 보이는 반응이 '''[[오랑캐(감수성)|아니, 어떻게 알았지?]]''' 어떤 팬은 박근태가 큰 초상화를 못받아서 큰 그림 타령한다고 ''''3000*5000사이즈의 고해상도''''인 박근태 팬아트를 그린 적도 있다. 회색도시 2에선 인생이 이래저래 꼬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세훈 형사를 오인 사살한 건 근본적으로는 도 형사가 내근직이라 현장에 익숙하지 않아서 긴급사태에 자리를 무단이탈하며 공적을 위해서 폐병원 내부로 진입해서 벌어진 일이고 전작에서 알려진 것과는 달리 홍은희를 버린 게 아니라 홍은희에게 버려졌고[* 홍은희 딴에는 아버지와 박근태 모두를 위해서였겠지만 박근태가 처한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았다.] 그 틈을 장희준 회장이 제대로 비집고 들어가서 결국 1편의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가 되어가는 걸 보노라면... 사실 [[회색도시 시리즈]] 세계관에서 [[주정재]]와 함께 성격, 지위 등 모든 것이 가장 크게 변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1편에서 박근태를 욕하던 플레이어들도 2편을 플레이한 뒤에는 동정할 수 없는 악당이긴 하지만 원래부터 악인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씁쓸해하며 불쌍하게 보는 시각이 생겨났다.[* 심지어 장희준의 제안을 거절할시, 결국 장희준에게 박근태는 끔살당하는 엔딩이며. 거기다가 결혼한 새아내는 어쨌든 박근태를 배신하고 [[배준혁|부하 직원]]과 불륜을 저지르기까지 하니. 박근태를 좋게 보지 않던 플레이어들조차도 2편을 플레이하고 나서, 박근태에게 어느정도 공감하게 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진실이 밝혀진 이후, 오히려 욕이란 욕은 박근태보다 장희준과 김성식이 먹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물론 내용이 전개되면서 타락한 박근태는 명백한 악당이고 그가 저지른 악행[* 도세훈이 죽은 현장을 조작, 장지연에 대한 태도, 서대문 인질극 사건에서 강제 진압 명령, 유상일에게 누명을 씌어 감옥으로 보냄, 권현석과 정은창을 살인 교사, 유상일이 저질렀다고 추측되는 현장을 조작 지시, 박재분 납치 지시, 김주황과 허건오 살인 교사, 배준혁 살해, 양시백과 유상일 살해 미수]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유상일과 권현석과 나이차이가 제법 난다. 권현석과는 12살 차이, 유상일과는 '''16살 차이'''. 형이 아니라 삼촌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다...권현석, 유상일이 누명을 쓰고 전과자가 될 뻔할 때 그 둘을 도와준 게 박근태이고 그 인연으로 권현석, 유상일이 경찰에 투신하게 되었다. 정작 이 둘의 인생을 망가뜨린 인물도 박근태라는 게 아이러니. 권현석과 유상일에겐 처음은 선연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악연이 돼버린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